블로퍼는 처음이라 이 곳 저 곳 알아봤는데 결국엔 소보제화에서 구매했어요!
블로퍼는 어떻게 보면 한 끗 차이로 촌스럽거나, 세련되 보이는 게 확연한데
이 제품은 보자마자 금장버클★ 에 진주알까지 박혀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여름에 신을 거라 조금 시원한 느낌으로 베이지 or 핑크중에 고민하다가
무난한 베이지색으로 구매 했어요, 화면과 똑같은 색상입니다 ^^
구두지만, 구두의 기능은 충실하고 또 편한? 슬리퍼를 신는 느낌이에요
앞 볼 (조금 늘림) 도 편하고, 통굽 슬리퍼라 굽도 적당해서 계속 편해서 봄에 구매해서 지금 여름까지 3개월째 이것만 신고 다니고 있어요 ^^
원피스에도 코디해서 입고 청바지에도 코디해서 입고
오늘 올린 사진에는 와이드 팬츠에 코디 한 거에요^^ 코디 하기 쉬운 제품이에요~
(+ 발 뒤꿈치가 약간 나올 수 있어서 5mm 크게 주문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인 것 같아요 발 뒤꿈치 나오는 게 싫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 밑창이 조금 미끄러운 감이 있어서 물기가 있는 곳에서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