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워커가 필요하다그래서 생신선물로 사드렸는데, 엄마들이 신기에도 (50대) 무난하고, 발목 아파서 높은게 부담스러우신데 굽도 낮고! (제일 중요)
무엇보다 밑창이 겨울에도 덜 미끄러 질 것 같아서 좋아요ㅋㅋㅋ
내가 신기도 이쁜데 엄마랑 커플로 맞춰도 될 것 같아요?
청바지, 슬렉스, 기모바지, 롱패딩, 코트 다양하게 코디하고 계신답니다^^
단점은 정사이즈 샀는데 발가락 부분이 쪼금 남고, 발목이 살짝 딱딱? 하시다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엄마가 처음신는 앵클부츠라서 낯선거같아요.
사진도 첨부하고 싶었는데 엄마 발사진을 찍은게 없네요ㅎ!
그냥 모델사진의 발을 잘라서 보면 똑~~같아요! (발목이 두꺼우신 분은 쫌 답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