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왜 국민신발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평점이나 리뷰나...오늘 하루종일 발이 불편해서 제대로 서 있지도 앉지도 못 하고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240 평소에 신기도 하는데 혹시 몰라서 발볼넓힘도 신청했어요. 첫 착화감부터 의심이 조금 들었는데 기분 탓이겠거니..하고 집에서 나왔는데(하필 시간도 없어서) 일분만에 이건 아니었어요.
1. 신고 있으면 힐이 왼쪽으로 휜 듯이 받쳐 줘서 어정쩡한 각도로 서 있어야 했어요.
2. 끈 조절 기능은 장식품..아니 이럴거면 왜 만들었는지...
3. 쿠션감 강조 하셨는데...네 뭐 그나마 이것때문에 조금 더 버텼을 거라고 생각할게요.

제가 너무 악평을 남겨서 경쟁사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대구에서 직장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색깔은 예쁩니다.

저는 이제 수제화 신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