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5월 22일에 주문한 신발을 6월 7일 바로 어제 받았습니다. 소보제화 이용해봐서 오래걸릴거라는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오래걸린건 처음이였어요. 제가 주문했던거 까먹을뻔했습니다. 착화감은 가죽이라 부들부들해서 좋지만 박스 딱 뜯자마자 냄새는 아주 심합니다. 물건받는데 이렇게 오래걸린다면 사전에 (적어도 상세페이지에 라도요) 안내를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뭐 정성껏 만들어서 보내준다는 문자를 주셔도 이건 뭐 우리가 만들어 보내줄테지만 언제 보내줄 수 있을지는 우리도 모르니 너는 그냥 기다리고만 있으라는식이라 성격 급하신 분들은 속 터지실것같아요. 저는 16일 동안을 기다려서 신발을 받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