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를 뺀 모든 신발은 소보에서 구매합니다.
저는 로퍼에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뒷꿈치가 까지지않을것과, 걸어다녔을때 피로감이 많이 없을것(적당할것)이 로퍼의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늘 소보는 이것들을 충족시켜 주었어요.
근 2년간 신은 소보로퍼 수명이 다해보여서 이번에 이 로포를 두켤레 구매햇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대를 많이 햇던걸까요? 이제까지 신엇던 로퍼들과 다르게 발피로도가 엄청 나네요..
앞코가 뾰족해서 발이 아픈건 발볼을 늘리면 되는문제라 크게 불만은 없는데 다만, 발가락과 발 상위부분 1/3 지점이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조금만 걸어도 피로감이 너무 많이 몰려와요.
제가 버스정류장이 집에서 10분거리에 잇는데 한 1~2분 걸엇을때 이미 벗어버리고 싶은 피로감을 느낍니다.
희한한게 이 로퍼의 발의 2/3,3/3지점은 또 푹신해요.
제가 뽑기운이 없던것일까요?
번거롭지만 수선집가서 발볼늘리고 밑에 뭐좀 깔아달라고 해야겟습니다. 차라리 한치수 더 크게 사서 같이온 스펀지 넣어서 다니는게 편하겟어요. 신발이라는게 한번 구매하면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애인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