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쓸 수 있는 거 같은데, 페이지는 사라진 거 같네요

제가 산 샌들 중에서 제일 최악이었어요.

길이 조절 스트링끈이 없어서 신발은 걸을 때마다 벗겨지고

물집이 양쪽 발에 총 6개나 생겼네요...

처음에 신고 나갈 땐 그럭저럭 딱 맞았는데,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조금 걸었더니

가죽이 점점 늘어나서 집에 올 때쯤 되니 한 사이즈나 커졌어요.

이 모든 게 첫날에 벌어진 일이에요ㅋㅋ....... 

집에 오자마자 버렸습니다.

원래 리뷰를 남기지 않는 펀인데 이 샌들은 너무 비추라서

다른 분들이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디자인은 예쁜데 정말 불편해요.

상품이 불량이었던 건지, 

단 하루만에 가죽이 쭉쭉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