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소보가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발톱이 무좀으로인해 두꺼워지고 위로솟아서 맞춤신발만 신었었는데 맞춤신발도 너무나 발이 아파서 오래 걷질 못했었어요 평소 운동화는 240신고 구두는 245신었어요 245가 좁은구두는 꽉끼고 앞코가 둥근신발은 너무커서 헐렁해요 그래서 신어보지 않고는 가늠할수가 없어서 고민중이었는데 다들 리뷰에 편하다고 하셔서 믿고 구매하게 되었네요 저는 50대 아즈매인데 젊어서도 롱부츠는 부담스러워서 신어보질 못했고 앵클부츠만 신다가 처음으로 도전해보았어요 나이는 들었어도 갬성은 아직은 30대라 ㅋㅋ 요가 다녀오자마자 요가복 위에 신어보았어요 신발이 너무 편하고 조금크긴한데 두꺼운 양말 신고 청바지에 신으면 너무 멋질거 같아요 너무 가격에비해 질이 괜찮았어요 정사이즈로 주문했으면 딱맞고 더 멋스러웠을거 같아요 정말 잘 산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