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이 더 이쁩니다. 적당한 굽이 있어서 저처럼 작은키에도 좋으며 너무 높지 않아서 평상시에 그리고 길게 걷는 날도 신기에 너무 좋은 신발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다 보니 항상 운동화만 신다가 오랜만에 다시 샌들도 구두도 신고 싶었는데 마침 세일 중 이길래 구입 했어요~ 아이들과 주말에 놀러갔다 왔는데 발의 피로함 없이 편안하고 이쁘게 잘 신었어요. 아이들도 엄마 구두 신어서 이쁘다고 칭찬칭찬 하네요 ㅎㅎ 처녀때는 9센티 그이상 되는 높은 굽도 다양하게 신기를 즐겼는데 결혼후 아이가 생기니 불가능하니까 많이 아쉬웠는데 그런 부분에 만족을 주는 신발이에요. 특히 아이들이 있으니 신발과 옷은 편안함을 포기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쉽게 사기가 어려운데 이 신발은 바지에 신으면 세련되고 치마에 신으며 여성스럽고 여름엔 한켤레 꼭 있으면 좋은 활용도 와 편리성 다 갖춘 신발이에요. 색도 이뻐서 블랙 빼고는 그냥 진 이나 남색 계열 부터 카키와 화이트 안어울리는 색이 없는 이쁜 브라운입니다. 이쁜 카라멜색 이구요 뒷 고리는 고무줄로 연결이 되어있어 움직일때 뒷꿈치에 무리를 안줘서 좋아요. 또 발등과 뒷꿈치를 잡아주니 신발이 덜렁거리지 않고 발을 딱 잡고 있어 걸을때 더 편하고 가볍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는 정말 좋은 가격의 제품입니다. 동생이 소보를 너무 추천해서 우선 한 켤레 구입해 봤는데 그이유를 알겠네요. 다만 저는 항상 전용신발 박스에 이름 붙여서 신발을 보관하는데 박스 없이 오는게 좀 불편하네요. 옵션으로 라도 추가금 붙더라도 박스 추가옵션을 주면 좋을텐데 그 부분만 조금 아쉽습니다. 그외에 제품 자체에 문제나 단점은 없는 제품이에요^^ 누구에게든 자산있게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평소 사이즈 240(구두 운동화 모두) 칼발(볼 넓지 않음) 주문 240 했구요 이 사이즈 신었을때 발볼은 저에겐 여유 있고 뒷꿈치 앞발가락 나오는 정도 딱 이쁘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