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엄청 고민하면서 디자인보다는 착화감을 고민해 신발을 선택했어요. 슬리퍼 신은지 2주 정도 된것 같아요. 처음에 배송받고 반품할까 주말 내내 고민했답니다. 첫 착화감이 그리 편하지 않았거든요. 상세 설명만큼 말랑한 느낌이나 푹신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집에서 잠깐 신었을때는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이 오래 신어보니 느껴지더라고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편하다고 했구나. "생각했네요^^ 발이 아파 운동화만 신다가 여름에는 슬리퍼 신고 싶어 고민고민하다 여름 슬리퍼 소보에서 해결했네요! 잘 신고 있습니다! 저처럼 족저근막염이나 발바닥 아프신 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