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안좋은 후기을 쓰게 될줄 상상도 못했네요.. 새 샌들을 신고 룰루랄라 출근을 합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놓는순간!! 샌들이 저모양입니다.. 새신발인데..?오늘 첨 신었는데..? 왜이러지??? 소보에서 4번째산 샌들이...이모양이네요.. 제발바닥은 검정찌꺼기가 덕지덕지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꼭 신발 오래되면 삭은것처럼 녹는다고 해야하나?? 여튼!! 상품불량은 어디나 다 존재하니..그럴려니 이해하고 소보에 문의를 했습니다. 이러이러하니 교환해주십사..요청드렸으나..거절!! 이유는...착용했다고...거절!! 착용전에 우째 아나요??? 멀쩡한걸 바꿔달라는거 아니잖아요? 이건 소보측에서 불량제품을 판매하신거잖아요!! 불량제품 판매하셔놓고 교환불가라니.. 착용전이면 저런 문제점을 우째 발견한답니까??? 착용했으니 교환은 불가하고 수선은 가능하답니다.. 수선가능하나..배송비 왕복 5천원 내라네요?? 저보고 부담하래요??? 헐..이건 뭔가요..신발 산것도 죄인가요?? 전 호구인가요??? 불량신발온것도 짜증난데...교환도 안해주고 수선해줄테니 배송비는 내라네요?? 그래서 그럼 수선기간은 얼마나 걸리나 물어봤더니..7~10일 걸린다네요?? 아...이럴경우 신발 그냥 버리시나요?? 아님 산곳에 교환이나 반품 요청하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수있어요..불량인지 어찌 알고 버냈겠어요..착용하기전엔 알수 없는 것을.. 불량제품 올수 있다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불량 제품 판매하셔놓고 교환불가라니.. 불량제품 판매하셨음 책임을 지셔야죠.. 소보측 대처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