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절대 사지마세요!!!!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1월 15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얇아서 눈 오는날 안 신고,,, 좀 포근해 비오는날 신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5분도 안 걸었을 겁니다. 엄지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이 축축해지더라구요. 식당에서 신발을 벗으니 물이 샙니다. 그래서 반품 요청을 했더니.... 2/8 12:38 전화왔어요.. 점심시간이라 못 받았는데.. 문자가 왔어요. 문자알림 [Web발신] 소보제화입니다 연락드렸으나 부재로 문자남겨드립니다 보내주신 상품회수되어 확인한결과 신발이 불량이 아닌 스웨이드소재이다보니 비가오거나 하면 스며들수있는 소재로 죄송하게도 불량사유가 아니시다보니 죄송하게도 교환,반품으로 처리가 어려우시며 고객님댁으로 재발송해드리는점 참고해주세요 ~ 1544-9244로 연락주시면 한번더 안내해드릴게요 ~ 라고,, 그걸 본 제가 12:41 다시 전화 걸어,, 왜 안되냐고 했더니.. 스웨이드라 스며들수있다는겁니다. 상품 홈페이에 물이 스며들수 있다고 하면 누가 사겠습니까? 제가 스웨이드 좋아해서 자주 신는데 한번도 이런 불량이 없었습니다. 물이 스며들기는 커녕,, 눈 오는날도 따뜻했어요. 이 부츠는 너무 얇고 싼대신 너무 저질 상품입니다. 그래서 발등도 아닌 새끼발가락이랑 엄지 발가락이라고 말하니 카톡에 올려주라는거예요. 그래서 올렸더니... 담당자가 당담자분께서 확인후에 저희가 전화연결해드렸는데 부재로 고객님이 다시연락주셔서 당담자분한테 한번더 확인요청드린부분으로 현재 당담자분 설연휴로인해 부재로 연휴이후에 확인이 가능하실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연휴 이후 확인되는대로 재안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바로 제가 2분후 전화했는데 퇴근이라니요? 이런 안일한 행동이 어디있습니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