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45 신는 사람입니다! 발 편하게 신고 싶어서 여유롭게 245로 했는데 발은 생각보다 조금 더 컸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용. 살이 쪄서 그런가 생각보다 종아리가 딱 맞았는데 너무 공간이 남지 않는 걸 바라고 산거라 오히려 좋았습니다..!❤️ 가죽?이 진짜 부드러워요...다른데서 신어봤을 때 뒤꿈치에 동그랗게 올라와있는 쿠션?이 딱딱하게 뒤꿈치를 눌러서 불편해서 못사고ㅜㅠ 온라인이랑 오프라인으로 한참 구경했어요..ㅠ 그러다 몇년 전에 샀던 소보 구두를 아직도 잘 신고 있어서..! 갑자기 소보가 생각나가지구 부츠도 부드럽고 편할 것을 기대하고 주문하게 되었는데..운동화같은 푹신함은 아니지만 부츠 치고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럽고, 발을 불편하게 누르거나 하는 부분이 없을 뿐더러 몇시간 걸어다녀도 아픈 곳 없이 편했어요! 기대한 그대로..👍🏻 신고 다니면서 점점 부드러워져서 더욱 편해지는 느낌 정말 너무 만족해서 처음으로 리뷰를 길게 써봤습니다..ㅎㅎ 앞으로 소보 애용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