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돌잔치 가느라 신었어요 ㅋ 비가 억수같이 와서 ㅜㅜ 밖에서 예쁘게 찍는건 포기... 안에서 급히 찍었다는...ㅋ 까만 원피스에 같이 신었는데 참 깔끔하니 예뻐서 잘보여드리고픈데 아쉽...ㅋ 굽4센티라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아서 걷기에 불편함이 없어요. 발도 다리도 적당히 예쁘게 보이고~^^ 로레나 샌들은 바닥이 쿠션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불편하지 않은건 소보제화의 기술력이겠지요!! 확실히 보세의 길거리상점에서 파는 샌들과는 달라요...ㅎ 디자인 자체도 무난한듯하면서 세련되서 차려입는옷과도 잘 매칭됩니다~^^ 전 발볼에 살이 없어 괜찮았는데 발가락 들어가는 젤 앞부분 밴드가 좀 타이트한거 같아요 발에 살집 있는 분들은 그부분 꼭 늘려달라해서 주문하시길~^^ 소보는 그런 디테일도 주문이 가능해서 좋다는^^ 로레나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넘 맘에들어 자몽. 라벤더. 화이트에 이어 브라운까지....ㅋㅋ 4켤레나 소장중인데요 ㅋ 옷 컬러에 맞춰서 골라신을수 있는 ㅋㅋ 이거처럼 예쁜 중간굽 샌들 많이 만들어주세요~~^^